인터넷 검색을 해 보면 대부분 소음문제를 이야기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는 창문형 에어컨도 마찮가지 인것 같은데, 실외기와 일체형이다 보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인가 봅니다.

이동식 에어컨은 사용해 본적이 없는데, 소음이 크다 하기에 구입을 포기했었느데, 언제부턴가 삼성이나 엘지같은 대기업에서도 창문형 에어컨을 다시 출시하고 있는 걸 알았는데, 실외기 일체형이라 오래전 창문형 에어컨보다는 소음이 줄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시끄럽다는 의견이 많네요

이동식의 경우 듀얼 인턱트가 아니라면 냉방 효율이 제법 떨어진다는 걸 알고 있기에 이동식 에어컨을 구입한다면 무조건 듀얼로 인턱트를 개조해서 사용할려고 했습니다.

이렇게 생각만 하고 해가 지나가버리르 반복하고 있는데 굳이라는 생각이 들기대문입니다.

즉, 꼭 필요한 제품이라면 구입하겠지만 그렇지 않기에 그냥 편리람을 위해 구입하는지라 약간의 불편함 때문에 이동식에어컨을 구입하여 사용하면 더 큰 불편함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입니다.

첫째도 둘째 이동식이나 창문형 에어컨의 단점은 소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냉방효율은 둘째라 치고 소음 문제가 최우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소음의 차이가 있어서 누근 괜찮다, 누군 식끄럽다 하는데 보통 시끄럽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삼성이나 엘지 같은 대기업에도 창문형 에어컨이 출시되는데 신제품일수록 소음이 적다고 하는데, 이게 기계속 측정한 데시델 수치가 다가 아니란 얘기가 있네요.

즉 , 실제로 귀로 들으면 거슬리는데, 데시벨로 측정된 수치는 그 만큼의 데시벨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 같습니다.

실외기 일체형이라 보니 아직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인가 봅니다.

그러나 문득 이런 생각이 납니다.

이동식에어컨이 리모컨이 달려 있다면  본체를 아예 바깥에 설치하면 어떨까 하는 것입니다.

오래전에 어떤 블로그에 창문형 에어컨을 주틱인데 바깥에 설치하고 덕트로 에어컨과 방까지 연결해서 사용하는 이미지였어는데, 설치할 장소마 있다면 잠시 급하게 사용할땐 꽤 괜찮은 생각이라 했습니다.

셀제로도 사용시 소음이 조용하다 했으니까요.

이렇게 아파트에서도 사용할 방법을 알아보니 베란다만 있다면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즈음 분양하는 아파트나 지은지 몇년되지 아파트의 경우 보통 안방에만 베란다가 있기에 다른 방은 이런 방법은 불가할 듯 합니다.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이동식 에어컨의 본체를 우선 베란다에 둡니다.

시원한 바람이 나오는 부분과 그 바람이 나오기 위해 빨아 들이는  부분을  덕트로 방고 2개를 연결합니다.

본체의 온도센서를 빼고 선을 연장해서 방안에 설치합니다.

이렇게 본체를 베란다에 두고 방창문을 닫고 사용한다면 제법 소음과 냉방 효율까지 다 잡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이동식 에어컨 내부가 어떯게 설계 되었으나에 따라 할 수 없는 모델도 있을듯한데, 이건 검색을 많이 해 봐야 할 듯 합니다.

지금 유튜브 화면을 보면서 글을 쓰고 있는데 어떤분이 이도익 에어컨의 본체를 바깥에 두고 데스트한 영상이 있네요.

딱 제가 원하는 정보를 테스트 한 영상이네요.

재널이름이 오쿤DIY 이네요.

이동식 에어컨이 작은것 같은데,  영상 올린 시기가 3년 전쯤인데 아직 이 제품을 판매하고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꼭 이 제품이 아니더라도 몇가지 테스한 영상은 설치할때 도움이 돌듯 합니다.

가장 좋은 건 벽걸이나 스탠드 에어컨이 좋겠지만 그런 환경이 아니거나 또 잠시 사용하고 말 것이라면 이런 방법도 있으니 참고 하면 좋을 듯 보여 집니다.

요즈음 검색을 해보면 어떤 검색을 하느냐에 따라 틀려 질수 있는 부분이겠지만 유튜에서 검색을 하는게 더 양질의 정보를 얻는것 같습니다.

이런 관련된 내용을 네이버나 구글에 검색 해 보았지만 이상한 글들이 많이 검색되었는데, 특히 네이버의 경우 검색의 질이 예전만 못하다 여겨지는 부분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