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양문형 냉장고] 차단기가 내려 갑니다.
예상 원인
 제품 문제로 인한 경우와 가옥 내 누전 또는 차단기 문제로 나뉩니다.


조치 방법 
다른 전원 상태확인
냉장고 전원코드를 뺀 경우에도 차단기가 떨어진다면 냉장고와 무관한 문제일 수 있습니다.

집안 내 전기시설의 누전이나 차단기 자체 문제로 인한 경우일 수 있으니 확인해 주시길 바랍니다.

만일 냉장고 전원코드를 뺀 상태에서는 괜찮은데 냉장고 전원코드를 연결시 차단기가 떨어진다면  엔지니어의 정확한 진단을 통하여 점검받아 보시기를 권유 드립니다. 

삼성 [양문형 냉장고] 냉장고 손잡이가 파손되었습니다

예상 원인
외부 충격으로 인한 파손이나 제품 노후 등으로 인해 발생 될 수 있습니다.  


서비스 점검안내
냉장고 도어 핸들의 파손 또는 이탈 등이 발생되어 도어를 정상적으로 열고 닫음이 안될 경우에는 부품 교체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엔지니어의 정확한 진단을 통하여 점검받아 보시기를 권유 드립니다. 

삼성 [양문형 냉장고] 냉동실에 성에와 고드름이 생깁니다.

예상 원인 
 냉동실 문을 열고 닫을 때 수분이 포함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어 선반, 벽면, 음식물 등에 성에가 생길 수 있습니다. 

  냉동실 냉기 나오는 안쪽 구멍(토출구) 쪽에 성에가 생기는 경우는 서비스 점검이 필요합니다.


조치 방법 
수분에 포함된 공기 유입에 의한 성에
 냉동실 문을 열고 닫을 때 차가운 공기는 밖으로 빠져 나가고 실내의 수분이 포함된 공기가 냉동실 안으로 유입 됩니다.

 유입 된 공기에는 수분이 포함 되어 있는데 이 수분이 차가운 냉기에 의해 선반이나 벽면 또는 음식물에 달라붙어 성에(서리)가 생기게 됩니다. 

 겨울철 차 유리에 생기는 성에 착상과 같은 원리입니다.

 특히 여름철 도어에 있는 제빙 그릇에 얼음을 자주 만들 경우 주변의 수분이 집중되어 동일한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성에 발생 정도 확인 
 냉동실 온도가 정상이고 음식물도 녹지 않는다면 온도 문제로 인한 증상은 아닌 것 같습니다.

 수분이 포함된 공기가 많이 유입되면 내부 벽면이나 선반 또는 천장 부분에 성에나 눈꽃, 경우에 따라 고드름 처럼 맺히기도 합니다.

 자동으로 제거되기도 하지만 별도로 청소를 하여 제거한 후 사용하셔도 됩니다. 


도어 상태 확인 
 냉동실 도어가 미세하게 열려 있을 경우 차가운 공기는 밖으로 빠져 나가고 실내의 수분이 포함된 공기가 냉동실 안으로 유입 됩니다.

 유입 된 공기 중에 포함된 수분이 차가운 냉기에 의해 선반이나 벽면 또는 음식물에 달라붙어 성에(서리)가 생기게 됩니다.

 성에나 얼음을 제거(청소)하신 후 도어를 완전히 닫고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도어 테두리의 고무패킹(가스켓)에서 살짝 틈이 발생 했다면 헤어드라이기를 이용하여 열을 살짝 가하면 가스켓이 다시 복원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너무 심하게 열을 가하면 고무패킹(가스켓)이 변형될 가능성도 있으니 주의하시어 살짝 가해주세요.


 ※ 냉동실 냉기 나오는 안쪽 구멍(토출구) 쪽에 성에가 생기는 경우는  서비스 점검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출처: 삼성전자   스스로 해결: https://www.samsungsvc.co.kr/solution?category=10470&product=10497